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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기/소꿉장난46

볶음밥 만들어 어묵국과 저녁 해결하기 전날 만들어 먹고 남은 어묵을 활용하여 어묵국을 만들어 볶음밥과 함께 먹기로 결정하였다. 볶음밥은 남은 식재료와 식은밥을 처리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사실 뭐 떡볶이와 어묵이던 순대를 함께 곁들이던 어묵국은 언제 먹어도 맛은 기가 막히지 않는가. 끓이기도 쉽고 맛도 좋은 어묵국 끓이기 출발!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넣은 육수가 잘 끓어 오르는 동안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한줌 정도 썰어 준다. 두껍게 썰어지면 익는 시간도 길고 먹을때도 좀 별로 인듯 하니 적당히 얇게 썰어 주는것이 좋다. 큼직큼직 동그랗게 썰어서 넣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이즈는 네모네모 적당적당이다. 펄펄 끓는 육수 안에 썰어놓은 무를 넣어 주면 약간 익기 시작할때 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무가 익는 시간이 가장 오래 .. 2020. 6. 2.
수제어묵 맛있게 만들기. 왠만하면 사서 드세요. 낚시를 한번 다녀오면냉동실에 손질해놓은 생선이 꽤 많기에이것저것 해먹는 재미가 있다. 오늘은 수제어묵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여타 다른 재료들이 더 필요하지만나는 귀찮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듯이있는 재료만 가지고 만들기로 하였다. 약간 고속도로 휴게소 느낌을 내기 위해서매운맛, 치즈, 깻잎 어묵 등등을구성 해 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나오는 재료 소개!! 흰살생선 : 1kg오징어 : 300g (매우중요)새우(중하,대하,깐새우 다 가능) : 200g (매우중요)계란 흰자만 : 4개전분 : 7엄빠숫가락소금 : 1엄빠숫가락미림 : 3엄빠숫가락청양고추 : 4개부추 : 2/3 단깻잎 : 몇장파 : 1/3단스트링치즈 : 있으면 치즈어묵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가지 않으면수제어묵 특유의 탱글한 맛이 나지 않는다.그리고 오징.. 2020. 6. 1.
해물부추전 만들기 비오는날 감성(Feat.막걸리) 비가 온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날우리는 부침개와 막걸리 감성에젖어들게 마련이다. 이럴때 잽싸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해물부추전은 만들기도 매우 쉬우니막걸리를 구비하여 한점 만들어 먹어보도록 하자. 재료준비부추 : 1/3단 정도?밀가루 : 물컵으로 1컵(부침가루, 튀김가루 다 써도 결국 부침개 된다.)해물믹스 : 150g소금 : 1티스푼청양고추 : 2개후추 : 1 티스푼 양념장 재료간장 : 5 엄빠숫가락물 : 2엄빠숫가락맛술 : 1엄빠숫가락식초 : 0.5 엄빠숫가락다진파 : 2 티스푼다진고추 : 2티스푼고춧가루 : 0.5티스푼 ~ 1티스푼참기름 : 0.5 티스푼 ~ 1 티스푼깨 : 적당히 맛있게 많이 양념장은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숙성이 되기에..넉넉히 만들어서 보관해놓자. 이제 만들어 보자. 해물부추전... 2020. 5. 24.
생선까스 만드는법. 생각보다 쉬워요~ 엇그제 잔뜩 잡아온 우럭으로생선까스를 만들어 먹기로 하였다.생선까스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 흰살생선이면 다 가능하다고 본다.그러니 혹시 집에서 광어, 우럭, 농어, 참돔등을 시켜 먹고 회가 남았다!그거 사용해도 좋고 제사, 명절때 명태살, 대구살 남았다!그럼 그걸 사용해도 좋고 아니다 난 그냥 사다가 해먹겠다!하면 사다가 해서 드시면 된다. 재료생선살 : 해먹고 싶은 만큼계란 : 2개 정도 적당소금, 후추 : 밑간용으로 한두꼬집미림 : 2 엄빠숫가락 정도빵가루, 튀김가루(밀가루, 부침가루 그냥 흰 가루면 다 됨) 있으면 좋은것레몬, 양배추, 새싹채소 등 곁들여함께 먹을것. 다른 블로그 보면 타르타르 소스 만드는거 많이 나온다.집에 피클, 피클국물, 레몬즙 다 구비할 수가 없어서나는 생략하고 사..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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