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양동 삼겹살 쌈마이대패
집가까운곳에 새로운 대패삼겹살집이 생겼다. 이름이 쌈마이 라서 좀 웃었는데 마상 가보니 ㅇㅇ 쌈마이 맞다. 거래처 과장님과 점심특선을 한번 갔었는데 괜찮다 싶어서, 지인들과 함께 저녁에도 방문해 보았다. 특이점으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 미친 저녁 6시30분쯤 되면 사람들이 줄을 선다. 그래서 난 일찍 갔지롱. 위치는 예전 가양동 백제기사식당 있던 자리라서 주차장도 넓고 좋다. 일전에 왔을땐 점심특선인 우렁쌈밥대패정식을 먹었는데, 아주아주 괜찮은 느낌이 들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렇게 셀프바가 보인다. 김치, 콩나물, 무쌈, 파채 등이 있고 옆으론 고기와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마늘, 버섯, 떡, 감자 등이 있다. 맘껏 실컷 가져다 먹을 수 있지만, 남기면 아깝다. 그 바로 옆으로는 역시..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