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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기82

대전 가수원 맛집 소머리국밥 점심 및 저녁모임 술안주 저녁도 먹을겸친구도 만날겸 가수원에 있는곤지암 소머리국밥 집을방문하였다. 아 좋다!! 4월 30일까지오픈기념으로 소주와 맥주가 2천원이다이럴때 시원하게 마셔 줘야다음 한주를 힘차게 맞이할 수 있다. 요즘은 저녁시간에 가도해가 길어 져서낮술 하는 느낌이긴 하지만주말인데 낮술 한잔 어떠하리 간혹 다른지역 출장 갔을때날 추울때 생각나는 뜨끈한 소머리국밥한그릇씩 점심으로 먹긴 했는데반주도 할 겸 해서와보는건 처음이다. 깔끔한 메뉴판우측 하단의 소주 맥주 가격은4월 30일까지 2천원으로 할인금액이기에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다. 이곳 가수원 곤지암 할매 소머리국밥집은앉아서 먹을 수 있는방도 준비 되어 있어 여러명이 와서편하게 모임 하기도 좋을 듯 했다. 간단한 점심모임도 좋고저녁때 지인들과 술한잔 곁들인모임도 괜찮.. 2020. 4. 27.
대전긴급재난생계지원금 으로 가양동 삼겹살 사먹기 드디어!! 대전긴급재난생계지원금이 나왔고 사랑하는 마나님께서 행정복지센터까지 어려운 걸음 하시어 받아 오신 카드로 맛있는 삼겹살을 먹기로 하였다. 마니님이 받아오셨지만 마나님은 제외하고 먹기로 하였다. 이런거 받으면 바로바로 써줘야 돈이 돌아서 어느정도 경기 부양책이 되지 않겠는가!! 그냥 반대만 하지 말고 좋은점을 찾아서 잘 따라보도록 하자. 여튼 뭐 정치얘기를 할건 아니고 대전 보건대 근처에 있느 삼겹살집으로 바로 출동 하였다. 학교 근처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 소주가 4천원이라는게 참 가슴아프다. 새우롤도 맛있고 꼬들살도 맛있지만 오늘은 모듬한판으로 결정!! 했는데 껍데기가 서비스로 나왔다 아 좋다 돼지껍데기의 쫀득한 식감은 정말 좋으지요 칼집이 잘 나 있어 구울때 튀지 않는점도 장점이겠다.. 2020. 4. 25.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반찬 간단히 해결하기 자취할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의 고민은 오늘 반찬 뭐하냐 냉장고에 있는거 언제 털어먹냐 가 가장 걱정이였다. 한 가구를 구성하는 구성원이 많이 줄어드는 요즘 뭐 하나 해먹으려고 채소들을 사놓고 시간이 지나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래서 한번씩 냉장고 털기를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버섯과 양파를 해결하기 위해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로 반찬을 해결하기로 했다. 양념을 책임질 양념부대!! 핫소스는 피자 시켜먹고 남은거 케첩은 저거 안쓰고 사왔습니다~ 올리고당 없으면 물엿!! 도 없으면 설탕 굴소스는 없으면 간장 미향은 사실 패스 해도 됩니다. 핫소스도 패스 해도 됩니다. 소세지야채볶음은 반찬으로도 좋지만 역시 술안주 아닌가 집에서 혼자 적적하니 술안주 할때는 몇가지 생략해도 맛 똑같이 난다... 2020. 4. 24.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Feat.남은치킨활용하기 집에서 만들었던 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남았기에 치킨마요덮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계란 두알을 밥그릇에 담고 휘휘휘휘휘휘휘젓는다 이건 스크램블을 만들어 줄거라서 이렇게 휘휘휘휘휘휘저었다. 치킨마요덮밥이 어디가서 사먹긴 솔직히 좀 부담되는 가격들이지 않는가? 그러니!! 시켜먹었던 만들어 먹었던 남는 치킨을 가지고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자 치킨과 함께 졸여줄 양념장을 만들어 보자 간장 2 엄빠숫가락 맛술 2 엄빠숫가락 올리고당 1.5 엄빠숫가락 마늘다진거 적당히... 요렇게 해놓고 잠시후 써먹다가 모자란다 싶을때 굴소스 투척 해도 괜찮다. 한번만 튀겨놓았던 후라이드 치킨을 두번째 튀기고 있다. 양파 썰어 놓은거 두조각 넣어보았는데, 별로 맛이 없었다. 닭이 튀겨지는동안 스크램블을 만들어 보자 ..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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