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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기82

감자볶음 쉬운 반찬 만들기 감자에 싹이 나서 잎사귀가나려고 하길래어쩔수 없이 감자볶음을 하기로 하였다.당근도 사다놓은지 좀 되었는데아무리 먹어도 먹어도왜이렇게 없어지지가 않는지 일단 볶아 보기로 하자. 감자 4개양파 1/2개당근 1/4 개청양고추 1개를 잘 썰어 준다.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 등을썰어서 넣어주면 더욱 맛있고 좋다. 감자는 썰어서 찬물에 10분정도담궈놓으면 전분이 빠져나가나중에 볶을때 들러 붙거나 함을줄일 수 있다. 사진이 빠졌는데썰어진 감자를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어주고팔팔 끓여서 감자가 투명하게 바뀜을감상하며 익을때까지 기다려 준다. 어느정도 되었다 싶으면 좀 두꺼운 감자채를숫가락으로 잘라서 확인 후채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 준다. 이후 채소가 잘 볶아진 곳에감자를 넣어서 소금간을 취향것후추도 후추후추 해주면서잘 .. 2020. 5. 9.
들깨미역국 맛있게 쉽게 끓이기 개인적으로 국물이 짙게 우러나있는 소고기미역국 보다는 식어도 시원하게 둘러 마실 수 있는 들깨미역국을 선호하기에 간단하고 쉽게 맛있게 누구나 끓여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재료는 아니 솔직히 미역 25그람 이런걸 어떻게 맞추는가 그냥 적당히 알아서 잘. 들깨가루 3 아빠숫가락 멸치, 표고버섯 한주먹 간장 2 아빠숫가락 다진마늘 1 아빠숫가락 참기름 1 아빠숫가락 들깨미역국의 기초를 다져줄 육수를 잘 우려낸다. 나는 보통 물이 팔팔 끓고 난 뒤부터 5~7분정도만 더 해주는데 그게 넘어가면 왠지 멸치 비린내 나는거 같아서 싫어한다. 30분정도 잘 불려준 미역은 너무 길면 가위로 좀 잘라 주는것이 좋다. 요즘은 잘라져있는 미역도 많이 나오니 그렇게 준비하는게 양조절에도 좋겠다. 미역 양 조절에.. 2020. 5. 9.
돼지고기 두루치기 인가 제육볶음인가 만들기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제육볶음의 차이가뭔지 모르는 나는그냥 돼지고기볶음을 만들기로 하였다.이것은 반찬으로도 훌륭하고술안주로도 대단히 대단한 만큼맛있게 만들어 먹어보기로 하였다. 사진에 보면 채소가 너무 많아보이지 않는가?냉장고에 더 있으면 버려야 할것 같은버섯과 당근을 잔뜩 넣어서 그렇다. 여튼 고기를 볶기 전에이렇게 채소만 따로 볶아 놓고나중에 양념넣을때 함께 넣으면물이 생기는것을 방지하는효과가 있다.설겆이할게 늘어난다는부작용도 있다. 나의 돼지고기 두루치기 재료는앞다리살 400g양파 1개대파 1/3개청양고추 1개당근, 버섯 ??통깨가 들어갔고 양념으로는고추장 3 아빠숫가락고춧가루 2 아빠숫가락양조간장 1 아빠숫가락다진마늘 2 아빠숫가락맛술 2 아빠숫가락올리고당 1 아빠숫가락참기름 2 아빠숫가락후추는 후.. 2020. 5. 8.
두부조림 간단한 반찬만들기 두부조림은 아이 어른 할거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편이기에 어린시절 도시락반찬으로도 단골손님이였고 식당에서도 자주 나오는 반찬중에 하나다. 더군다나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고 하니 오늘은 간단하게 두부조림 하는법을 포스팅 해보려 한다. 그냥 물 넣어도 되는데 굳이 나는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낸다. 이유는 말린 표고버섯이 집에 많기 때문이다. 육수가 들어가면 조금 더 감칠맛이 나는데 이유는 기분탓인것 같다. 여튼 약간 누르스름 한 육수가 우러나도록 팔팔 끓여준다. 물은 보통 한컵정도 사용하게 되는데 혹시 하다보면 짜게 될지도 모르니 육수의 양은 넉넉히 하는것이 좋은것 같다. 두부는 그냥 모양 그대로 네모낳게 큼직큼직 썰어서 소금 2꼬집 후추후추 해서 간이 밸 수 있도록 그릇에 담아 놓았다. 이때 물기를 쫙 뺄 수..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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