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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기

대전 가수원 맛집 소머리국밥 점심 및 저녁모임 술안주

by roastery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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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먹을겸

친구도 만날겸 가수원에 있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집을

방문하였다.

 

아 좋다!! 4월 30일까지

오픈기념으로 소주와 맥주가 2천원이다

이럴때 시원하게 마셔 줘야

다음 한주를 힘차게 맞이할 수 있다.

 

요즘은 저녁시간에 가도

해가 길어 져서

낮술 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주말인데 낮술 한잔 어떠하리

 

간혹 다른지역 출장 갔을때

날 추울때 생각나는 뜨끈한 소머리국밥

한그릇씩 점심으로 먹긴 했는데

반주도 할 겸 해서

와보는건 처음이다.

 

 

깔끔한 메뉴판

우측 하단의 소주 맥주 가격은

4월 30일까지 2천원으로 할인금액이기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다.

 

이곳 가수원 곤지암 할매 소머리국밥집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방도 준비 되어 있어 여러명이 와서

편하게 모임 하기도 좋을 듯 했다.

 

간단한 점심모임도 좋고

저녁때 지인들과 술한잔 곁들인

모임도 괜찮을듯 하다.

 

 

어느 음식점을 가던지

쿠폰이 있으면 반드시 챙겨야 한다.

다른지역 곤지암 소머리국밥 집에서

받아 보지 못했던 쿠폰인데

이곳 가수원 에서는 쿠폰을 준다.

 

국밥 한그릇씩 10번만 먹으면

국밥 한번이 공짜 라는 얘기니

거의 뭐 10%씩 적립 되는 수준

 

오며가며 한번씩 들려 점심 먹어도 좋겠다.

 

 

오늘의 술안주 메뉴는

버섯 소불고기 전골!!

사실 난 가수원 곤지암 소머리국밥집

장남이기에 버섯을 좀 더 서비스로 받았다.

 

아들찬스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지

 

 

잘 익었다.

다들 아시겠지만 모든 음식에

당면이 들어갈 경우

잽싸게 당면을 먼저 건져 먹어야 한다.

늦으면 늦을 수록

국물을 당면이 다 먹어 버리기에

 

빠른 당면 흡입이 매우 중요하다.

이곳 가수원 곤지암 소머리국밥은

어느 프렌차이저나 마찬가지겠지만

최적의 맛을 찾은 상태로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본사에서 정해 놓은데로 염도 까지 맞추어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살면서 염도기를 처음 보았다.

신기방기.

 

 

사람이 여럿 먹다 보니

버섯 소불고기전골 중으로는

부족하기에

소곱창전골도 하나 추가 하였다.

 

안그래도 바람도 많이 불고

꽃샘추위로 쌀쌀한 요즘 날씨에

가수원 맛집 곤지암소머리국밥집에서

뜨끈한 전골국물에

소주를 한잔씩 들이키다 보니

한주의 피로를 싹 풀어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아래 만두는 사실 6개 나오는건데

나의 사랑하는 마나님께서

며느리 찬스로 공짜로 얻었다.

근데 사진찍기전에 다 먹어버린

가수원 맛집 곤지암 할매 소머리국밥 표 

김치만두 3개 고기만두 3개

 

다른 여러가지 추천보다

국밥엔 역시 김치와 깍두기 아닌가

오픈기념 직접 잘 버무린

석박지와 소머리국밥이 생각난다면

가수원 소머리국밥집으로

지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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