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무료예방접종 접종대상과 기간 알아보기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이 멈출 조짐을 보이지 않는 지금

어느덧 독감이 유행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단순 환절기 감기와 다르게

독감의 경우 코로나와 증상이 유사 하기에

 

평소 건강에 자신있거나, 주사기 싫어서

또는 귀찮아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던 분들도

반드시 하시는게 좋을듯 하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올해

전 국민의 37%, 약 1900만명이 

독감 예방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대상자 확대는 물론

지원 백신 또한 기존 3가에서 4가로 변경하였다.

 

독감예방주사는 3가와 4가가 있는데

 

3가 백신은 A형 2종과 B형 1종의 바이러스를 예방

4가 백신은 A형 2종과 B형 2종 독감을 예방 할 수 있어

더 넓은 범위의 독감 종류를 커버할 수 있다.

독감 백신은 작년에 맞았다고 해서

올해 안맞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새롭게 맞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

항상 같은 형태가 아닌

거의 매년 항원 소변이를 일으킨다.

 

그래서 WHO에서는 매년

올해는 어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 같다

라고 예측 하고

이를 바탕으로 백신 접종을 하게 된다.

 

독감백신의 경우 효력 유효기간이

6개월 정도라 하기 때문에

매년 맞는 것이 맞아.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 유아, 만성질환자 등

합병증 위험이 크다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필요하다.

20년 9월 8일 부터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까지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2회 접종이 필요 한 경우

첫번째 접종 후 4주 뒤에 두번째 접종을 받아야

면역력을 완전히 얻을 수 있다.

 

1회 접종대상 어린이는

이달 22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되며

 

초중고생의 경우

교육부와 협조하여 집중 접종기간을

갖기로 하였다.

독감 무료 접종을 제공하는 곳은

전국적으로 약 1만여곳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 예약은

https://nip.cdc.go.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독감예방접종을 위하여

의료기관 방문 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 등을 활용

개인 손 위생을 실시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혹여나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을 시

사전에 의료기관에 통보 후

접종을 연기하는것이

나와 여러 사람을 위해 중요하다 하겠다.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불안감 속에

독감으로 인하여 더 큰 불안감을 초래 하지 말고

무료예방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 등을 위하여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니어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