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놓여
지구에서 볼때 달이 태양을 전부 또는
일부를 가리는 현상을
[월식]이라 한다.
라는 O/X 문제가 출제된
2월 8일 월요일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이다.
태양과 지구 그리고 달이 만드는
신기하고도 재밌는 현상
일식과 월식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 되었다.
전체가 다 가려졌다가
생기는 경우는 개기일식 또는 개기월식 이라 하고
일부만 가려졌다가 나타나는 경우는
부분일식 또는 부분월식 이라고 한다.
오늘도 10포인트를 획득하며
자그마한 상식도 얻어 보자.
지구가 태양 주변을 공전하고
달이 지구 주변을 공전하기에
태양 - 달 - 지구 형태로 배열이 될 때
달이 태양을 가려 생기는 현상을
일식 이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개기일식은 약 18개월을 주기로
한번씩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을 볼 수 있는 위치가
태평양 한가운데랄지 하는 경우가 있어
특정한 장소를 기준으로
개기일식을 보려면 통계상으로
약 370년 정도에 한번 꼴로
발생한다고 한다.
2020년 6월 21일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
다음 부분일식 예정일은
2030년 6월 1일이다.
한국에서 관측가능한 개기일식은
2035년 9월 2일에 가능하다고 한다.
북한지역에서는 관측이 쉽지만
남한에서는 강원도 고성. 거진 위쪽에서만
아슬아슬하게 관측이 가능하다.
통일전망대, 명파해수욕장 등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문제의 정답은 일식 이므로
X 가 정답이지만
월식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자.
일식과는 달리
태양 - 지구 - 달 형태로 배열이 되는
보름달이 뜨는날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월식 현상이
발생한다.
일식과는 달리 맨눈으로 관측해도
눈이 손상되지 않는다.
궤도의 특성상 일식이 발생한 후
월식이 발생하거나
월식 발생 후 일식이 발생하는 형태로
서로 연관지어 있다.
2월 8일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놓여 지구에서 볼 때
달이 태양을 전부 또는 일부를 가리는 현상을
[월식]이라 한다. 의 정답은
X
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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