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무시하다가

 

 

어떤 문제가 발행할 수 있는

상황을 무시하다가 통제 불능의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을 무엇이라 하나요?

라는 2021년 2월 10일

연휴를 앞둔 수요일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문제에 대해 알아보자.

 

근데 오늘의 퀴즈 오타 이지 않나?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이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바넘효과란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성격 특성들을

자신의 성격과 일치한다고

믿으려고 하는 현상을 말한다.

 

19세기 미국의 엔터테이너

바넘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

 

바넘은 곡예단에서 사람의 성격을

맞히는 일을 하던 사람으로

 

이 효과와 관련된 실험을 실시했던

미국의 심리학자 포러 의 이름을 따서

포러 효과 라고도 한다.

 

쉽게 생각하면

점집에서

 

누가 욕하고 놀리면 화나지?

 

우와.. 어떻게 알았지..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회색 코뿔소 는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어가게 되는

위험요인을 말한다.

 

세계정책연구소 대표이사 

미셸 부커가 2013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처음 발표한 개넘이다.

 

 

 

 

코뿔소는 몸집이 크기 때문에

멀리 있어도 눈에 잘 띄이고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코뿔소가 나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하면

두려움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거나

대처할 능력이 없어 

부인해 버리는것을 비유한것이

회색 코뿔소 이다.

 

 

 

 

눔프 현상이란

복지 강화를 원하지만

그 비용을 내가 부담하고 싶지 않은 현상이다.

 

요즘 매일매일 댓글창에서 싸워대는

그 현상을 말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민생지원금 명목으로

지원금이 나오는 것들이

결국 세금으로 돌아올것이지만

내가 부담하고 싶지는 않다는것.

 

 

 

 

2월 10일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어떤 문제가 발행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을

무시하다가 통제 불능의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을

무엇이라 하나요?

의 정답은

회색 코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