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최근 주식시장 하면 

삼성전자의 상승세와

공매도 금지 연장 결정

그리고 미국의 공매도 사태로 인한

게임스탑 사태 등이 

최근에 가장 핫한 이슈사항이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잘 투자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뉴스도 열심히 보고, 

여러 사람들의 생각도 확인하는 주식

 

주식과 관련된 용어들도 알아 두면

나중을 위해서라도 참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월 5일자

문제에서 주식에 관련된 용어를

묻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를 무엇이라 하나요?

 

라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조금더 자세히 얘기 하자면

주가지수의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현물과 선물 옵션 모두의 매매 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투자자들이 잠시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과열되었을때

잠시 쉬어가라는 느낌이다.

 

어떠한 완충장치가 없다면

투자자들은 이성을 잃고

마구 팔아버리거나, 대량으로 사들이거나

하는 행위가 발생할 수 있고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시장 전체가

혼란스러워 짐을 막기 위한 제도이다.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월 5일자

정답은 이러한 제도의 이름을 말하는 것인데

 

서킷 브레이커

 

라고 한다.

 

한국 증시에서의 서킷브레이커 발동 주체는

한국 거래소로

코스피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코스닥은 코스닥시장본부 에서

발동하게 된다.

 

서킷브레이커즌 시장 개장 5분뒤부터

오후 2시 20분 사이에

하루 한번만 발동이 가능하다.

 

오후 2시 20분이 넘었거나,

이미 한차례 발동 된 상황이라면

서킷브레이커 발동에 대한 요건이

갖추어 졌어도

재 발동 할 수 없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가 무엇인지를

묻는 오늘의 퀴즈 정답은 알아 보았고

 

지문안에 함께 있었던

다른것들에 대해서 살포시 알아 보자.

 

블랙 먼데이는

 

월요일 증시가 대 폭락을 맞이 할 경우

이를 블랙먼데이(BLACK MONDAY)

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1987년 10월 19일

뉴욕 증시가 개장 시작부터 대량으로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22.6% 폭락 사태를 맞았는데

 

이날이 월요일 이기 때문에

블랙먼데이 라는 이름을 붙였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수익성 지표 이다.

 

주가 / 1주당 예상 순이익

으로 생각하면 쉽다.

 

이 수치가 높으면

기업이 이익보다 주가가 높게 평가 되었다

낮게 되면 이익에 비에 주가가 낮다

그래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라고 판단하는 지표중 하나이다.

 

2월 5일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은 서킷브레이커

10포인트 획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