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못키우는 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요즘 고양이를 캐릭터로 한 게임들이
부쩍 많이 나오는것 같다.
그래서
아기자기한 배경에 고양이 뿐만 아니라
귀엽게 그려진 다른 동물들도 많이 나오는
모바일게임 고양이식탁을 소개 해 볼까 한다.
고양이 식탁은
직원들은 전부 고양이 이고
오는 손님들은 쥐, 곰, 오소리 등등 다양하다.
처음에 식탁과 주방을 만들어서
손님 받을 준비를 하는데
요리는 자동으로 된다.
주문만 잘 받고 손님 홍보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게임.
나중엔 배달도 가능한거 같은데..
아직 저정도로 성장시키진 못했다.
뷔페도 있어야 하는데..
아쉽다 아직 ㅠ
정원을 만들고
그곳에 테이블을 놓고
화분에서 꽃을 키워서 테이블에 꽂아놓으면
이곳에도 손님들이 들어 온다.
어쨌던 홍보 버튼을 열심히 누르던가
홍보 x 15 라고 되어 있는것을 누르고
광고를 시청하여 15초동안 자동 홍보를 하던가 해서
많은 손님들을 끌어 모은 뒤
주문을 잘 받아 내면
맛있게 먹은 손님들이 멸치로 댓가를 지불하는데
계산대가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닥에 저렇게 던져놓고 간다.
갑질손님들이다.
맥주나 디저트를 이용하고 나서도
그 주변에 멸치를 버려놓고 가는거 보면
확실하다.
멸치를 많이 모아서
식탁 갯수도 늘리고
주방에 조리대 갯수도 늘리면서
인테리어를 하면
별점이 올라가고
더 높은 등급의 식탁이나 주방용품
이 구매가 가능하다.
별점이 중요한게
레시피가 일정 정도의 별점을 획득 하여야
배울 수 있다.
가끔 내가 배우지 않은 레시피의 음식을
주문하는 손님이 오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잽싸게 레시피를 배우도록 하자.
여기 손님들은 대체로 좀 느긋한 성격이라
주문을 조금 늦게 받더라도 화내거나 짜증내진 않는다.
직원을 뽑을 수 있는데
얘들 별로 일 안하는거 같다.
그냥 때되면 급여 인상 해달라고
저렇게 느낌표만 떠 있다.
중간중간 스컹크 손님이 방문하여
밥은 안먹고 방구만 뿡뿡 뀌어서
다른 손님들을 불쾌하게 하거나
몰래 들어와서 바닥에 회수하지 못한 멸치를 줏어가는
도둑 손님
등의 방해 이벤트 외에도
부자 팬더 손님이나 방랑음악가 손님들 처럼
게임에 도움을 주는 손님들도 방문한다.
여튼 굳이 현질을 할 필요도 없고
한번씩 홍보를 위해서 광고나 봐주면서
왔다갔다 하는 귀여운 손님들 구경만 하며
힐링 되는 모바일게임 고양이 식탁 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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