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대전쟁 주말에 하기 좋은 모바일게임

즐거운 주말이 다가와도

어디 쉽게 나가 놀기 힘든 요즘이다.

예전같으면 날이 더워서 못나가 놀았을텐데,

요즘은 불안해서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더 강화되며 시행됨에 따라

그러한 경우가 많은데,

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거리다 보면

심심해 지기 마련,

손에 붙잡고 잠깐잠깐 꼼지락 거리면서

귀여운 케릭터들 구경도 하고

재미도 좋은

냥코 대전쟁 이라는 게임을 소개 하려 한다.

 

한국에 출시된지는 굉장히 오래된 게임으로,

매니아 층도 보유하고 있고,

스테이지에 따른 공략 등도 많이 나와있는 게임이다.

 

냥코대전쟁은 

다양한 고양이 유닛을 생산하여

나의 기지를 방어하는 한편

적의 기지를 공격해서 승리하는

단일 레일의 횡스크롤 방식의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스테이지가 진행됨에 따라

특별한 고양이 유닛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보하는 재미가 있다.

 

 

냥코대전쟁의 스테이지는

메인스테이지에

세계편, 미래편, 우주편 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주편은 1, 2,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전드스테이지, 신레전드스테이지

발굴스테이지, 스페셜스테이지 등등

 

다양한 스테이지를 진행 할 수 있다.

 

나는 아직 미래편 진행중인데,

모아진 고양이가 부족해서 그런지

스테이지 진행이 매우 버겁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일정정도의 경험치 보상을 받게 된다.

이 경험치 보상을 토대로 

보유한 고양이의 레벨을 올릴 수도 있고

패시브 스킬의 레벨 또한 올릴 수 있다.

 

열심히 빡시게 올려 놓아야

스테이지 클리어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고양이 유닛의 경우

10레벨 달성시

색깔이 변하며 다른 이름을 갖게 된다.

 

이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되면

레벨업이 더욱 많이 가능해진다.

다 열심히 업그레이드 하면 좋지만,

나중에 후회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냥코대포의 경우

파워는 맥스레벨을 달성하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다.

후반으로 진행할 수록 

적군에게 데미지가 그리 많이 들어가는것 같지도 않고

주로 밀려 오는 적을 넉백 시키는데 사용하는데

냥코대포의 파워가 증가할수록

사용 시간을 충전하는데 시간이 길어진다.

찾아보니

10레벨 달성시

16.7초가 늘어난다 하더라.

 

또한 각 스테이지 클리어 시마다

일정 확률로 보물을 획득 할 수 있고

조건에 맞게 보물을 획득 시

능력이 발동된다.

 

보물은 

조잡한 보물

평범한 보물

최고급 보물

로 나뉘게 되는데,

일단 모아야 하는 보물을 다 모으게 되면,

등급에 상관없이

효과는 발동하게 되지만,

향후 스테이지 클리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전부 최고급으로 모을 수 있도록 하자.

 

미션은

메인미션, 위클리 미션, 월간미션, 스페셜 미션

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미션을 통하여 
뽑기가 가능한 냥코티켓,

현질해야 구매가 가능한 고양이 통조림

등등을 얻을 수 있어

 

가능하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 내에서의 미션은 모두 클리어 하는것이 유리하다.

가마토토 고양이는

아이템이나 고양이 통조림을 

얻을 수 있는 곳인데,

 

사실 초반이라 그런지 나는 아직

통조림 2개, 정도 얻는데 그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욱 더 많이 가져 온다 카더라.

 

모험을 다녀오면

가마토토 고양이가 보고서를 보여주는데,

그 내용이 개연성도 없고

그냥 막 내뱉는 말이긴 한것 같으데

가끔 보면 피식 할 만한 내용도 있으니

시간날때 읽어볼만도 한것 같다.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이여서 그런지

처음 시작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스테이지를 도전 할 때 필요한

스테미너가 굉장히 많이 필요한 편이라,

몇판 하면 한동안 기다린다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짬짬히 한번씩 해 보기에는 꽤 괜찮은 게임인지라

소개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