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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겜리뷰

모바일 게임 소드마스터 스토리

by roastery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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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소드마스터 스토리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한다.

장르는 RPG 게임으로 보통의 모바일 게임들이

SD 케릭터로 나온다면

이 소드마스터 스토리는 특이하게 도트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다.

 

뭐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세계에서 엄청 강한 주인공이

나쁜놈들 다 때려 잡고 영웅이 되었는데

뜬금없이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하고

이를 하나하나 파헤쳐 간다는 그런 내용인데,

사실 전체적으로 진행속도가 엄청 빠른 관계로

스토리 내용에 크게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모든 전투는 주인공을 제외한 네명이 한팀을 이루어 진행된다.

주인공은 바꿀수가 없으며,

나머지 네명의 팀원들만 속성 및 상황에 맞추어

바꿔주며 전투를 진행하면 된다.

 

특이점으로는 보통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후반부로 갈 수록 진행에 필요한 스테미너의 양이 늘어나게 마련인데,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경우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어도

스테미너 소모량이 4로 고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케릭터 성능 향상을 위한

재화 및 아이템 등을 모을 수 있는 

전투 모드에 스테미너를 다량 투자하는것이

초반 빠르게 케릭터들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다.

경험치 포션 및 골드,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는

각성의 큐브 등을 모으기 위해

어찌보면 방치형으로 돌아 서게 되는데

경험치, 골드, 아이스 드래곤의 경우

1클리어당 15의 스테미너를 소모하게 된다.

스테미너는 정말 하루종일 하지 않는이상

초반에는 모자라지 않을만큼 충전해 준다.

길드 가입 후 매일 출석해도 스테미너를 지급해 주며

이곳저곳 하여튼 많이 지급해 준다.

길드에서는 영지관리를 통하여

매일 다량의 돈도 지급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가입 해서 매일매일 출석해 보자.

여러 케릭터들을 모아야 하는데

나는 항상 무과금에 그리 게임을 많이 하는편은 아니라

케릭터 풀이 다양하지 못하다.

이 게임의 경우 케릭터 풀이 좀 깊고 넓어 줘야

진행에 큰 어려움이 없는것 같다.

PVP 의 경우 점수에 따라

등급이 올라가는데,

나온지 좀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과금 유저들이 제법 있어서 그런지

초반에는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다.

물론 극초반에는 게임을 접은 유저들인지,

매우 빨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등급에 따라 매일 얻을 수 있는 보석의 수령 양이 달라지니,

꾸준히 게임을 진행해서 등급을 어느정도

올려놓는것이 유리하다 하겠다.

소드마스터 스토리 의 경우

엄청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것은 아니지만,

도트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던전앤파이터를 어렸을적 즐겼고

그런 감성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다면

즐길 만 한 사이즈의 그래픽

초반에는 무조건 10회 뽑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보석을 지급해 준다

한 3회 정도까지는 정말 빨리 모아 주는듯.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최대 단점은

뽑기 시 장비와 케릭터가 함께 나온다는 것인데,

5성이 나올 확률이 그리 낮지는 않은것 같아서

그래도 꾸역꾸역 모아가며 소환 해 보는 중이다.

 

초반에 좋은 케릭터 뽑기 위해서

리세라마를 하는것도

소드마스터 스토리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인듯 하다.

 

카페 가입을 통해서 쿠폰도 챙겨가며

게임하다 보면 사실 뭐 크게 과금 하지 않아도

가볍게 즐기긴 좋은듯 한 모바일게임 

소드마스터 스토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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