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뢰찾기 좀비스위퍼 무과금 모바일 게임

컴퓨터를 사용해본 사람중에

지뢰찾기를 안해본 사람은 드물다.

머리도 잘 써야 하지만

운도 따라줘야 하는

고급 난이도를 몇초만에 깰 수 있나

친구들과 내기도 하고

터지는 폭탄에 가슴도 함께 터지던

그때 그 지뢰찾기가

새롭게 탄생하여

모바일 전략게임 좀비 스위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무과금으로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서

이것은 갓겜이다

라는 생각에 바로 리뷰를 결정하였다.

게임의 주된 스토리는

군의 비밀 실험실에서 좀비바이러스가 유포 되고

멸망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특수부대인 USTF 가 만들어 지고

플레이어가 그 지휘관이 되어

좀비를 소탕하고 생존자를 구조하는

그러한 내용이다.

게임 시작전

하달된 임무를 확인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턴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신중히 게임을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모바일게임 좀비스위퍼는

지뢰찾기를 모티브로 한 게임이기에

지뢰찾기의 룰을 잘 알고 있으면

게임 진행이 수월하다.

물론 진행이 될 수록

난이도가 올라 가겠지만,

지뢰찾기를 할 줄 모르면

아무리 쉬운 스테이지라도

클리어를 할 수 없으니 말이다.

숫자가 써져 있는 큐브는

그 큐브 주변에 숫자만큼의

좀비가 숨어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부분이 지뢰찾기와 같은점이다.

 

빛이 나는 저 큐브 2개는

보호구역이라 생각하면 된다

저 큐브는 숫자가 있는 큐브와

접해 있더라도

좀비가 들어가 있지 않다.

 

화면 중앙 가운데의

핀은 역시 지뢰찾기와 마찬가지로

예상되는 부분에 미리 체크해놓는

기능이다.

 

우측에 있는 레이더 차량은

아이템으로 선택한 큐브 주변에

좀비를 찾아주는 기능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아이템들이 있지만

이걸 전부 현질할 필요는 없다.

 

게임 진행하면서 얻는 보급품이 있기도 하지만

우선 좀비스위퍼는 지뢰찾기만 잘해도

큰 무리 없이 클리어 해 나갈 수 있고

정 어려울때 보급품으로 얻는

아이템을 활용하면 되니까 말이다.

큐브에 숨어있는 좀비를

다 찾아내어 사살하면

저렇게 파란색 핀이 생겨나고

그 판이 끝나게 된다.

하지만 주어진 턴 내에

임무를 완수하지 못할경우

게임은 종료 된다.

지뢰찾기랑 다른점은

지뢰를 밟으면 게임이 종료되는것이 아니라

좀비스위퍼는

좀비가 없는 곳을 클릭하면

군인이 출동해 좀비를 사살한다.

그렇기에 최대한 많은 좀비를 찾아놓은 상태로

군인을 호출하는것이

턴을 아낄 수 있는 플레이 이다.

 

조금만 생각하고 익히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 좀비스위퍼

지뢰찾기의 추억이 그립고

또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설치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