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는 우리나라의 족구와 비슷한

리브메이트 2월 26일 오늘의 퀴즈

문제는

 

세팍타크로는 우리나라의 족구와 비슷한

스포츠 경기로, 1990년 북경 아시안 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2000년부터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라는 O/X문제가 출제 되었다.

세팍타크로는 정말 족구와 비슷하지만

뭔가 무협지에서 본듯한 동작으로

선수들이 날라 다닌다.

 

흉내내기도 어려워보이는 동작들인데

주로 동남아 등지에서 행해진다.

 

세팍 은 말레이인도네시아어로

'차기' 라는 뜻이고

 

따끄로 는 태국어로

'공' 이라는 뜻이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서로

세팍 이다 따끄로다 갈등이 심해지자

아예 그냥 세팍타크로로 만들어 버렸다.

아시안게임에서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 채택되었다.

이후 아시안 게임 연맹회장이

카바디나 세팍타크로처럼 아시아에서 나온

아시아를 상징하는 종목은

아시안게임에 남아 있어야 한다 해서

퇴출 논란은 없을듯 하다.

 

아직 올림픽 정식 종목은 채택되지 못하였지만

어젠다2020 정책으로 인하여

 

올림픽 개최지에서 해당 대회에 한하여

실시할 정식 종목을 추가할 수 있기에

차후에 세팍타크로가 인기 종목인 나라에서

올림픽을 개최한다면,

한번쯤 올림픽에서도 볼 수 있을듯 하다.

한국은 세팍타크로의 풀이 좁지만

족구로 다져진 민족인 만큼

아시안게임에서

금1 은6 동 7로

비동남아권 국가에서

가장 잘하고 있다.

 

2000년 부터는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경기 규칙은

3인 경기와 2인 경기로 나뉘며

 

3세트 경기중 2세트를 선취득 한 팀이 이긴다.

각 세트는 21점까지, 듀스는 24점까지

이후에는 먼저 25점을 득점한 팀이 승리한다.

 

서브는 점수를 낸 팀이 갖는것이 아니고

각 팀이 3번씩 번갈아 가며 넣는다.

21점 이후에는 포인트마다 번갈아 가며

서브권을 갖는다.

 

배구나 족구와 다른점으로

한 선수가 연속으로 2번 이상 터치가 가능하다.

2월 26일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세팍타크로에 관련된 문제의 정답은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