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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리브메이트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 국보 제 180호.

by roastery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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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는 18세기 말 태어나

19세기 까지 활동하였다.

실학자, 고증학자, 역사학자

서예가, 금석학자로서

추사체로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관직에도 나가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였다.

 

이 추사 김정희 의 대표작이며

국보 제 180호로 지정되어 있는

작품에 대한 문제가

1월 30일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로

출제가 되었다.

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은

조선시대 초기의 분청사기 편병으로

국보 제 179호로 지정되어 있다.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묵서지편은

1966년 경주 불국사에서

도굴로 인하여 훼손된

석가탑 을 그해 12월 해체 수리때

탑 안에서 발견된 유물이다.

이때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제 126호)

와 사리장엄구가 함께

발견되었다.

 

묵서지편은

먹을 갈아 글을 쓴 종이 조각

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리브메이트 1월 30일

오늘의 퀴즈 문제인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으로 국보 제 180호로

지정되어 있는 작품의 이름은

세한도

 

가 되겠다.

 

세한도는 추사 김정희가

조선 헌종때 제주도로 유배를 가게 되고

그 유배중에 그린 그림이다.

현재 국보 제 180호로 지정되어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세한도는

추사 김정희가

소나무와 측백나무를 보고

가장 추울 때도 너희들은 우뚝 서있구나

라며 자신의 현 상황을

표현한 그림이다.

 

추사 김정희는 문인화 이므로

그림의 미술적 기교 보다는

그 그림을 그린 계기, 동기, 제목

등등이 더 중요하다.

 

이 세한도는 그 의미를

가장 잘 나타내어준 그림이기에

유명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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