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던 모바일게임중 나오는 광고던
요즘 많이 나오는 게임중 하나인
아트오브워 를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기로 했다.
광고상으로는 유저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전장에서의 승패가 갈리는것 같아보였고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게임이기에
바로 설치하고 플레이 해보았다.
출시는 19년 10월쯤 한것 같고
시작화면부터 느껴지는 아기자기함이
마음에 쏙 드는 모바일게임이었다.
웨슬리 스나입스가 나오는
영화 제목과도 같기에
어떤 화끈함을 기대하기에는
너무도 귀여운 케릭터들
게임 진행방식은 모은 영웅과 용병들을 활용
한판한반 전투를 승리해 나가는
방식인데,
어째 여기서부터 광고에서 보던것과
많이 다른 느낌이 드는데?
요즘 중국산 양산형 모바일게임과
광고하는 방식이 같은가..싶다
여튼 뭐 게임성은 모르겠지만
그 아기자기함에 끌려
지속적으로 게임을 진행해 보았다.
근데..영웅을 뽑기에 보석이 너무 많이 필요한데,
슈퍼 카드 팩을 한번 지르려면
헤비유저가 아닌이상
최소 3~5일정도는 게임을 해야할듯 싶다.
인앱광고가 굉장히 많은 게임인데
보통 모바일게임들보다 훨씬 더 많다.
하지만 전부 보상성 광고기에
현질없이 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면
광고를 시청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다.
전투 진행 외에
현상금 사냥을 통하여 많은 돈과 보석 획득이 가능하다.
열심히 진행하면서
인앱광고를 시청하면 금방 영웅을
모을것 같은데..
왠지 광고볼라고 게임하는 느낌도 들어서
요런 부분은 좀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아레나에는 보상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다.
자꾸 진다.
모바일게임 아트오브워 역시
고인물들이 많은것 같다.
다섯번을 이겨야..
저 보상을 받을텐데;;..아무리 해도 진다.
주말에 시간내서 광고를 열심히 보던가
해야겠다.
전투중에도 지속 영웅들을
소환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소환비용이 저렴하다가
한번 소환시마다 비용이 점점 오르기에
나중엔 많은 돈이 들게 된다.
근데 생각해보면 상점에서 27000원에
영웅을 세명을 주고
전투중에는 비용당 영웅 한명이니
27000원을 모아 세명 뽑는게
명당 9천원 이라 생각하면
돈을 모아서 상점가서 구매하는것이
훨씬 개이득 ㅋ
게임을 진행하지 않을땐
요런식으로 돈과 보석을 모아준다.
짬짬히 모아놓는것이
보석같은 경우는 큰 도움이 된다.
근데..이거 정말 광고 많이 나오는 모바일 게임이지만
광고와 너무도 다른 게임이다.
그렇다고 해서 뭐 딱히 전략적인 게임도 아닌듯 하다.
아트오브워. 그러니까 전쟁의 기술
글쎄..인앱광고 많이 보고 돈 많이 벌어서
뽑기 열심히 해서 정사각형 박스안에
용병들 가득 채워넣는것이 장땡이다 라는 느낌도 든다.
약간의 용병 성향에 따라 앞열이냐 뒷열이냐
차이가 있을듯 하지만
영웅 등급에 따라 판도가 쉽게 달라지는것 역시
그다지 전략적인 게임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건 나의 생각이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다.
어떤 모바일게임을 해볼까 고민이라면
한번쯤 다운받아 꾹꾹 눌러가며
맘에 드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게임
아트오브워 리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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