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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겜리뷰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손맛보기

by roastery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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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고 낚시 하기 딱 좋은 봄이 되었는데,

어찌하여 평일에는 날씨가 그리 좋다가도

주말만 되면 바람 불고 추워지고..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낚시는 가고싶고, 가봤자 꽝조사 면모만 시원하게 보여줄것 같아

출조를 포기하게 되긴 하지만

낚시환자라는게 다 그렇듯, 맘속에서는 시원한 챔질만 생각하던중

타격감 좋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다운받게 되었다.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는

다양한 낚시장소와, 각종 가상의 어류들을 제공하며

앵글러들의 스킬 등을 통해 대상어를 제압 하는

참 신기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보통 게임들이 다 그러하듯 고기를 잡아 팔아가며

퀘스트를 클리어 해 내고 하며 돈을 모아

장비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도 하는 방식이지만,

 

특수기가 있다는게 참 새로운 점이다.

공룡처럼 생긴놈을 불러낸다던가,

심지어 고기를 향해 기관총을 난사하는 류의 스킬도 있다.

게임을 하지 않는동안 통발에 미끼를 넣어놓고

다음 접속시에 확인하면 고기가 잡혀 있는데,

당연히 비싼 미끼를 넣어놓으면

고급 어종이 잡히게 되어 있다.

 

잡은 고기는 바로 놓아주어도 되고,

담기 버튼을 활용 수조에 넣어 놓으면 고기가 성장

판매가가 올라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현질할 능력이 없는 나는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관계자들에겐 미안하지만

항상 기본 떡밥만 사용해, 싸구려 어종만 채집하고 있다.

앵글러들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과 스킬이 다 다르므로

출조전 잘 파악하여 등급과 잘 매칭

출조시키는것이 성공적으로 대상어를 제압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다.

 

또한 앵글러 레벨업과 등급업을 통하여

더욱 좋은 스킬을 얻을 수 있는점 역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진행하며

잊어선 안되는 부분중 하나이다.

수조안에 등급이 높은 어종을 넣어놓으면

맥스 등급까지 올라간 이후에

일정시간마다 각종 아이템을 쏟아내는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에서는 장비 업그레이드, 제작 등에 필요한 아이템과

앵글러 업그레이드와 등급업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지급해 주므로, 접속시 한번씩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어종의 크기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 포인트 점수가 주어지는데,

포인트가 높은 어종들을 한 수조에 모아 놓아

높은 수조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것이 좋다.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계속 진행함에 따라

수조 갯수도 점점 늘어가고

다양한 어종을 넣어놓을 수 있는데

한번씩 쳐다보고 있으면

그것 또한 나름의 재미이다.

 

스테이지별로 획득 가능한 아이템과

잡을 수 있는 어종들을 확인 후 입장 버튼을 누르면

게임을 진행할 준비가 된다.

 

요런부분들은 실제로 낚시가기전

대상어 선정하고 포인트 검색하는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며

진행하면.. 왠지 출조하지 못하고 집에서 게임하는

내가 처량해 지므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즐길때는

잠시 넣어두는것이 좋겠다.

 

캐스팅 포인트가 정해지면

바 가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는데

가장 중앙에 맞는 때 타이밍 좋게 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고급 어종을 낚을 확률과 대어를 낚을 확률이

동시에 크게 높아지게 된다.

 

루어는 항상 미노우로만 표시가 되어 있는데

스피너베이트라던가, 스푼 등 다양한 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적어본다.

캐스팅 후 루어가 착수 후 가라 앉는 모습을

화면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며, 다른 게임과 다르게

고기가 직접 내 루어를 삼키는 모습을

끝까지 다 보여주기에 후킹타이밍을

놓치진 않는다.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서 특이한 점은

좌측에 보이는 '털기' 버튼이다.

루어를 삼킨 고기가

내가 원하는 어종이 아닐경우

털기버튼을 누르면 고기가 

루어를 뱉고 도망간다.

후킹 후 파이팅은 우측의 푸시 버튼을 누르면

릴링이 시작되는데

보통의 낚시게임이 다 그러하듯 텐션을 중요하게 보며

게임을 진행하는것이 좋다.

 

좌측 하단의 앵글러들의 하단 파란색 게이지가

다 차게 되면 스킬을 발동할 수 있게 되는데

저렇게 괴물이 나와서 

파이팅 중인 고기를 공격하게 된다.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는것이 대상어 제압에 유리하다.

내가 원할때 바로바로 출조할 수 있는것이

모든 낚시 환자들의 꿈일텐데

현실적으로 어려워 주말 이불속에 누워서

한번쯤 즐겨볼 만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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