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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코인, 토큰

코인정보. 코인용어 알아보기. 하드포크, 에어드랍, 스냅샷

by roastery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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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접하고 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

무슨 코인이 언제 하드포크를 한다는둥

뭐 이런 정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오늘 내가 본 하드포크 진행예정 정보는

UENC가 블록높이 553,500 에서

하드포크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이였다.

근데 이게 하드포크가 뭔지 라도 좀 알아야

아 하는가보다.

이게 나한테 도움이 되는 정보일까?

라는걸 생각할 수 있을것 같다.

 

블록체인은 어떠한 코드 규칙을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이다.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참여하는 

모든 노드들은 이 규칙을 준수해야 하는데,

 

이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문제가 있다거나, 어떤 개선점이 필요하다거나

할때 진행하는것이 포크이다.

보안을 개선한다거나,

어떤 기능을 추가한다거나

해서 다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드포크가 있으면 소프트포크도 있다.

이렇게 포크의 종류는 두종류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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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소프트포크는 이전 버전과 호환이 가능하다.

갤럭시 10 쓰다가,

갤럭시 21로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드포크는 이전버전과 호환되지 않는다.

갤럭시 10 쓰다가 아이폰 10으로

바꾼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하드포크를 진행할때

대부분 이전버전의 코인 보유자들에게

일정 비율로 보상을 진행한다.

이때 나오는 용어가

에어드랍과 스냅샷이다.

에어드랍은

딱 쉽다.

AIR + DROP

공중에서 떨어뜨린다 라는 뜻이다.

 

페이코인이나, 밀크 처럼

출석체크만 해도 조금씩 주는것도 에어드랍

 

어디 회원가입 하면 주는것도 에어드랍

인데

 

하드포크를 위에 설명 해놓았으니,

기준으로 보자면

어떤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을때,

그 비율만큼 새로 생기는 암호화폐를

지급하는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또 이때 나오는 용어가 스냅샷 이다.

 

에어드랍을 하는 이유는

해당 암호화폐의 인지도 상승을 노려볼 수 있기도 하며,

에어드랍을 받은 사용자들이

해당 코인에 관심을 갖고

커뮤니티가 구축될 수도 있고

또 그 코인을 가졌으니,

그 코인이 좋다! 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으니

에어드랍을 하게 된다.

 

 

스냅샷이란

특정 시점에 사용자들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수량을

딱! 사진찍는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게 하드포크, 에어드랍이란 말이 나오면

스냅샷이 무조건 따라 붙는데,

 

예를 들면 요런식이다.

 

AA 토큰이 하드포크를 통해서

AACASH 라는 토큰이 발생이 될거다.

2022년 3월 31일날

제네시스 블록이 생성 될것이고,

스냅샷 기준일은 

2022년 3월 30일 이다.

에어드랍 비율은 1:1 이다

그러니까 위 내용대로 라면

AA토큰을 22년 3월 30일 기준으로

100개 보유하고 있으면,

때되면

AACASH 토큰을 100개 준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하드포크 소식이 나오면

왜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느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 진행때만 봐도

이더리움에 엄청난 호재로 작용했었다.

 

우선 새로 나오는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받아놓기 위해

기존 토큰을 보유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니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그런데 모든 토큰이 항상

하드포크를 진행한다고 해서

호재일 수는 없다.

 

하드포크 진행사항도 잘 보면서

에어드랍을 노려야 겠다.

 

뭐 혹시 아나.. 대박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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