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게임 거의 비슷비슷
현질 안하면 하기 힘들고,
아니면 방치형에
꺼놔도 레벨업이 되는 등등
그다기 재미를 못느끼고 있었는데
언젠가 지인이 추천해줘서
해보게 된 모바일 레전드 뱅뱅
중국에서 만든 5vs5 AOS 게임으로
뭐 하다보면 좀 밸런스 문제나
한국어 번역 문제 등이 보이긴 하는데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이라 끄적여 본다.
나는 실력이 별로라;;
랭크가 저기 베테랑 기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편.
근데 사실 내가 못해도 팀이 잘하면
이기는 경우가 많고
내가 쫌 잘했다 싶어도
팀에 탈주인원도 나오고 하면
빡치는건 사실이다.
본인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하게 사진도 올릴 수 있고,
지난 경기 결과도 확인 가능하고
그간 뭐 몇킬을 했고, mvp를 몇번을 했고
등등 확인이 가능한 창.
새로운 영웅을 구매 하려면
물론 현질을 하면 쉽지만,
게임내 통요되는 돈인 BP를 모아야 한다.
게임을 할때마다 주기도 하지만
일 미션을 통해서 몇백원이라도
모아야 한다.
근데 생각보다 돈은 잘 모이는편.
갖고 싶은 영웅이 생기면,
좀 늦게 사면 된다.
영웅은 역할군으로 부류가 되는데
탱커,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서포터로 나뉜다.
보통 한 영웅은 하나의 역할을 갖긴 하는데
가끔 보면 두가지 성격을 띈 영웅도 있다.
그 영웅들의 기본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인장도 모아가면서
올려주어야 하는데,
해당 인장조각과 BP가 필요하다.
인장조각이 부족한 경우
화면 우측 상단쯤에 보이는
보라색 모래 같은 미스틱 더스트를
부족한 인장조각만큼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암살자 영웅이라도,
암살 인장 내에서 스킬을 다르게 선택하는 경우가 있으니,
검색해 보도록 하자.
업적을 통해 뭐 이런거 저런거 모을 수 있다.
저거 많이 모으면서 점수를 올리면
인장을 잔뜩 준다.
저걸 다 모아야지!! 하면 너무 힘들고,
그냥 차분히 게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영웅 진짜 수도 없이 많고,
틈만 나면 하나씩 생기고
틈만 나면 영웅이 버프 먹기도 하고
너프 먹기도 한다.
게임을 하다 보면
영웅 체험카드를 주는데,
그걸 활용해서 해 보고
나에게 맞는 영웅 먼저 구매해서
게임 해 보도록 하자.
갖고싶다고 막 샀다가,
영 나랑 안맞는 케릭터면
매우 낭패.
다른 AOS게임과는 다르게
아케이드 모드를 지원 한다.
난투전과 매직체스는 늘 있고,
붐멘더 같은 게임은, 다른 미니게임들과
시즌별로 교체 되면서 나온다.
붐멘더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같은 느낌이다.
이게 중국게임인데,
동남아에서 엄청 인기가 좋다.
저렇게 대회도 계속 열리고,
생중계도 한다.
나처럼 참가할 실력이 안되는 사람들은
승부예측을 통해서 보상을 받고,
아이템을 구매할수도 있다.
한게임당 길어야 20분 정도 걸리니
시간때울때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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