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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겜리뷰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S.O.S 혜리 광고 모바일 게임

by roastery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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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광고하는 게임으로 

출시전 사전예약부터 혜리빨로 알려진 게임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흔한 양산형 게임 스타일 이긴 하지만

개중 가장 퀄리티에 신경을 쓴듯 하며

성우들도 나름 괜찮다.

 

한국 출시에 맞춰 한국 캐릭터도

적절하게 잘 집어 넣어 준 점이

 

혜리의 인기, 인지도와 함께

게임 초반 플레이 하는 유저가

많았던 이유중 하나인것 같다.

좀비들과 싸워 나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려 놓은건데

생존자들이 영웅이 되고,

그들을 활용해서 내 근거지 안에서

자원도 모으고 병력도 생산하며

세력을 키우고,

동맹에 가입해 함께 살아 간다는

뭐 그런 늘 있는 스토리.

초반에 주어지는 미션을 하나하나

클리어 해 나가다 보면

점차 나의 근거지가 넓어지고,

다 해결 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혼자서 생존해 나가야 한다.

본부건물을 중심으로,

병원과, 연구소, 자원생산, 병력생산 등을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전투력을 높이고

 

황무지에 포진해 있는 좀비들을 무찌르며

다른 동맹과의 마찰도 감수해야 한다.

황무지에 나오면 다른 플레이어 들의

근거지도 보이고, 다른 동맹에 속해 있는

사람들

그리고 자원 채집 가능한 자원수집소

좀비들이 보인다.

자신의 전투력에 맞는 좀비를 선택

드랍되는 보상과 전투력 등을

확인 한 후에

병력을 구성해서 공격하러 가면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왔다갔다 시간이 길어진다.

 

물론 현질하면 절반의 시간만에

갔다올수 있지만,

이런 게임은

과금을 이삼십만원 정도 한다고 해서

크게 전투력이 차이 나는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늦게 시작했으면

조용히 과금없이 플레이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달달이 몇백만원씩 현질하고

전쟁하고 복구하려고 또 과금 하는

헤비과금러들은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다.

일일 미션과

스토리 미션, 그리고 연구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는 미션들을

하나하나 클리어 해가면서

꾸준히 자원을 모아가는것이 좋다

 

특히나 일일 미션같은 경우는

반드시 클리어 해 주어야

많은 자원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자원이 모자라 현질을 하는것을

막을 수 있다.

혼자서 이기기 어려운

레벨이 높은 좀비는 동맹원들과 함께

랠리를 구성해서 전투력을 합쳐

공격하면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내가 전투력이 낮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으니, 동맹에서

랠리가 열릴 경우 반드시 끼도록 하자.

동맹에서 중요한것은

동맹기술과 타이머 도움이다.

 

동맹기술과 타이머 도움을 통하여

명예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타이머 돕기는 건설, 연구 등의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다른 동맹원들의 시간도 단축시켜 주면서

명예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명예보상은 잘 모아서

동맹 상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보통 시간을 단축해 주는 아이템을

구매하게 되는데,

 

이것도 뒤로 가면 별 의미 없는짓 같기도 하다.

스피드업 아이템을 마구 남발하다 보면

결국 과금의 늪에 빠질듯 하다.

 

다른 게임과 달리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한국인들로만 서버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국가전 같은건 일어나지 않아

 

동맹간 싸움이 아직 크게 벌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동맹을 더욱 확장시키려면

다른 약한 동맹들을 공격 할 수 밖에 없으니,

 

과금을 하지 않거나 소액러들은

적당히 게임 하다가

힘쎈 동맹에게 두들겨 맞으면

게임을 접으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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