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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날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문제는
찰흙 빚어서 도자기처럼 구운
조소 공예를 무엇이라 하나요?
라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테라코타의 어원은
라틴어 - 이탈리아어 이다.
테라는 땅, 흙 이라는 뜻이고
여기에 굽다 라는 뜻의 코타가 붙어
만들어진 말이다.
원래 뜻대로 라면
도자기 처럼 만드는 모든 조소를 총 칭 하는 말이나
그냥 찰흙으로 만들어진 모든 작품을
말하기도 한다.
주로 찰흙으로 뭔가를 빚어서
이를 불에 구워 만들어 내는것을
테라코라고 한다.
원시시대에 모닥불 옆에 두었던 토기가
단단해지고, 물에 풀리지 않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깨닫고 만들기 시작했다고
추측 한다고 한다.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테라코타 작품은
진시황릉에서 발견된
병마용갱 이 테라코타가 된다.
또 박물관에 가서 보는 토기의 대다수가
테라코타로 만들어 진것이된다.
테라코타가 만들어 지는 방법은
찰흙으로 모양을 만든 후
충분히 그늘에서 건조한다.
이후 불에 굽는다.
여기서 유약을 바르고 한번 더 구우면
자기가 되고, 테라코타라 하지 않는다.
삼겹살집으로 따지면
테라코타는 초벌구이 정도?
미술 문제로 출제된
6월 1일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은
테라코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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