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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 만드는법. 생각보다 쉬워요~ 엇그제 잔뜩 잡아온 우럭으로생선까스를 만들어 먹기로 하였다.생선까스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 흰살생선이면 다 가능하다고 본다.그러니 혹시 집에서 광어, 우럭, 농어, 참돔등을 시켜 먹고 회가 남았다!그거 사용해도 좋고 제사, 명절때 명태살, 대구살 남았다!그럼 그걸 사용해도 좋고 아니다 난 그냥 사다가 해먹겠다!하면 사다가 해서 드시면 된다. 재료생선살 : 해먹고 싶은 만큼계란 : 2개 정도 적당소금, 후추 : 밑간용으로 한두꼬집미림 : 2 엄빠숫가락 정도빵가루, 튀김가루(밀가루, 부침가루 그냥 흰 가루면 다 됨) 있으면 좋은것레몬, 양배추, 새싹채소 등 곁들여함께 먹을것. 다른 블로그 보면 타르타르 소스 만드는거 많이 나온다.집에 피클, 피클국물, 레몬즙 다 구비할 수가 없어서나는 생략하고 사.. 2020. 5. 19.
좌대낚시로 우럭 타작하기 와이프와 함께 좌대낚시를 위하여 태안에 있는 내포항으로 아침 일찍 서둘러 향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이곳 좌대낚시는 어쨌던 먼저 들어가서 좋은자리 잡고 나올때 잡아 주어야 하기에 7시 첫배를 타고 좌대로 향했다. 특별히 좌대 이름이 안붙어 있는데 미포좌대라고 하신다. 이곳이 오늘 나의 손맛과 입맛을 책임져주실 낚시터 이다. 좌대낚시는 찌낚시로 낚시를 진행하게 되는데 수심이 적혀있고 해서 내가 직접 찌맞춤을 해야 하나 어렵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 미포좌대는 찌맞춤이 되어 있어 미끼 달고 던지기만 하면 된다. 내가 한곳은 우리처럼 개별로 예약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하는곳이고 독립좌대를 대여해서 오신 손님들도 계셨다. 근데 저분들 진짜 못잡는게 함정.. 이렇게 중간중간 손님이 들어오거.. 2020. 5. 18.
대전 양꼬치 맛집 자양동 친친양꼬치 예전에 같은회사를 다니던 지인과 간만에 술자리 대전 자양동에 위치하고 있는 친친양꼬치로 정했다. 딱 한잔하기 좋은 저녁시간이지만 대학생들이 없어서 그런지 거리도 한산, 가게도 한산했다. 양꼬치 집에 오면 항상 도전해 봐야 해야지 싶은 중국 음식들이 참 많이 있지만 시켜놓고 못먹을것 같은 불안감에 역시나 오늘도 양꼬치로 시작한다. 양꼬치의 즐거움은 숯 위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는걸 구경하며 맛있게 익어지는 타이밍에 딱 꺼내어 입안으로 넣어주는 그 재미 아닐까 싶다. 쯔란을 적당히 묻혀서 먹어주면 참 그맛이 기가막힌다. 나는 쯔란이 좋은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니, 처음 드시는 분들은 반드시 아주 소량만 먼저 도전하시고 입맛에 맞다 싶으시면 첨가하여 양꼬치를 즐기시면 되겠다. 어느덧 노릇노릇 구워진 양꼬치와 맛있.. 2020. 5. 15.
멸치볶음 바삭하고 맛나는 반찬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더군다나 만들기도 너무 쉬운 멸치볶음. 하지만 눅눅하거나 너무 짜거나 하는 경우도 많은 멸치볶음. 그렇지만 재료도 많이 필요 없어 너무 좋은 반찬계의 황태자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자. 재료 멸치 : 약 50g 청양고추 : 2개 올리고당 : 2엄빠숫가락 간장 : 1/2 ~ 1 엄빠숫가락 설탕 : 1/2 엄빠숫가락 선택사항 홍고추, 통깨 보통의 멸치는 냉동 보관을 많이 하기에 꺼내 놓으면 물기가 생기기 마련 달궈진 팬에 강한 불로 약 2~3분간 잘 뒤적거려주며 물기를 날려 준다. 사실 뭐 엄청 비법처럼 바삭한 멸치볶음 이라고 하는데 그냥 이게 끝. 짜짠~~ 저 가루들이 보이는가. 저건 멸치 속에 들어 있던 뭐 약간 불순물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잽싸게 멸치를 채반에 받쳐놓고 팬을 키친타월..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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