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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만들기. 집에서 물회양념 쉽게 만들기. 인터넷으로 광어 필렛 500g 를 시켰더니 너무너무 많이 남았다. 선택지는 초밥, 회무침, 생선까스 등등이 있었지만 날이 너무 덥기에 물회를 선택하였다. 막회 느낌으로 필렛을 마구마구 썰어 주었다. 많다. 아주 좋다. 사먹는 물회보다 몇배나 회가 많이 들어있지 않겠느가 풀떼기 준비해 주었다. 역시 회와 함께 먹다 남은 깻잎 썰어주었고 무순, 적채, 오이, 당근, 무쌈 준비해 주었다. 무쌈이 있으면 좋아요. 양념만들때. 이게 뭔가 국물만 좀 놓으니까 느낌이 영 좋지 않은데.. 어쨌던.. 적어보겠다. (단위 : 엄빠숫가락) 참기름 2, 고추장 3, 미림 2 올리고당 3, 고춧가루 2, 식초 6 된장 1/2 통마늘 5개 잘게잘게 다져주었고 생강 요만큼 잘게잘게 다져주었다. 청양고추 3개도 잘게 썰어 넣어주었다.. 2021. 7. 28.
도리뱅뱅이 해먹기. 왠만하면 사서 드세요 ㅋㅋㅋ 금강휴게소. 금강유원지에서 먹을만큼 잡아온 빙어를 2021.07.27 - [꽝조사낚시일기] - 금강휴게소 피래미? 빙어낚시 여튼 도리뱅뱅이 이제 손질해서 도리뱅뱅이를 해먹어 보도록 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 사실 비늘 안치고 내장도 안빼도 된다고 하는데 혹시 내장이 쓸까 싶어.. 또 비늘이 자꾸 입에 걸릴까 싶어 비늘도 치고 내장도 빼주기로 했다. 50마리 정도 잡았는데 애들이 작으니까 내장 빼고 비늘치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들다. 비늘은 대충 칼로 슥슥 긁어주고 내장은 항문부터 아가미 밑까지 살짝 따 주고 엄지손가락 넣어서 스윽 밀어주면 잘 빠지긴 한다. 집까지 잘 살려왔기 때문에 피가 많이 고여 있는 놈들은 없었다. 애초에 작아서..피가 얼마나 있겠냐 만서도. 이미 여기서 힘듬을 느꼈다. 혹시 도리.. 2021. 7. 27.
금강휴게소 피래미? 빙어낚시 여튼 도리뱅뱅이 간만에 평일 대낮에 와이프를 괴롭히기로 하였다. 나의 미친생각. 금강휴게소에 가서 빙어인지 피래미 인지를 잡아서 가져와 손질해 도리뱅뱅이를 해먹자. 와이프는 별생각 없이 오케이 해주었고 그렇게 이 뜨거운 대낮 오후 2시경부터 빙어낚시는 시작되었다. 금강유원지 주변에 가면 차에서 판다. 이건 3천원. 어짜피 다 쓰지도 못한다. 안사는걸 추천한다. 이게 없다고 고기가 안잡히는건 아니다 있으나 없으나 똑같이 잡힌다는것을 금방 깨닫게 되지만 혹시나 싶어서 사는게 사람 마음. 이것은 채비다. 도깨비채비라고 많이 한다. 맨 밑에 밑밥통이 달려있고 그 안에 밑밥을 넣어주면 된다. 바늘은 매우 작다. 미늘이 없다. 그래도 털리는 일은 거의 없으니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혹시 꺽지라도 물어주면 모를까.. 밑밥통은.. 2021. 7. 27.
더폴. 메타코인 백신관광 이야기 코로나가 너무너무 장기화가 되어가는 정도가 아니라 더 확산되어 가는 상황이다.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거리두기 4단계가 일부 지역에서 시행되기도 하고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는 등 더욱더 심각해 지는 상황. https://creator.thepol.com/shortlinks/9e5bb7fd-b60d-422e-bd9b-a72d32ab7cc5 백신 접종하러 해외로 백신 관광 [THEPOL] 블록체인 기반 투표/조사 creator.thepol.com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정성 문제로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적을줄 알았으나,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예약률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하였으나, 턱없이 부족한 실정. 이후 군 관련하여 접종하겠다고 미국한테 뜯어낸 얀센백신으로 예비군 대상 접종 하였지만 역시..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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